유로존 위기' 토론 총정리!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현재 에스틴에서
유로존 위기에 대한 주옥같은 글들과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글과 토론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기에 게시판 하나로 한번 모아봤습니다.
먼저 유로존 위기의 해법과 향방에 관해 가장 뜨겁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채훈아빠님의 ‘왜 인플레이션 유발 정책이 필요한가?’와 '양적완화 정책, 재정위기를 해결할 사실상 유일한 수단'라는 글입니다.
채훈아빠님의 글(12.12) : 왜 인플레이션 유발 정책이 필요한가?
채훈아빠님의 글(12.15) : 양적완화 정책, 재정위기를 해결할 '사실상' 유일한 수단
채훈아빠님은 이번 유로존 위기의 해결책은 재정통합과 인플레이션 정책이 있지만 재정통합의 경우 바람직한 해결책이나 2012년 내에 실현되기는 어렵기에 인플레이션 정책(양적완화 등)을 펴야하고 결국 유로존의 향방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국가부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인플레이션만큼 비용이 적게 드는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과 더불어 로고프 교수를 인용해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파산상태에 처한 국가들의 대부분이 20% 이상의 강력한 인플레이션을 통해 국가부도 위기를 모면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에 본 글에서 대표적으로 다른 관점을 갖고 계시는 감희님은 채훈아빠님의 논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결국 유로존은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또한 지금까지 독일과 프랑스의 행동을 추정컨대 심지어 독일과 프랑스는 이미 유로존 붕괴를 전제를 행동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주장도 하셨습니다.
감희님의 글(12.09) : 독일과 프랑스는 이미 유로존 붕괴를 전제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 소견으로는 유로존 위기 발생 배경이나 재정통합 및 인플레이션 정책(양적완화 등)이 유로존 위기의 해결점이라는 것에는 두 분 모두 공감하고 계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후 전개될 유로존 위기의 향방에 있어 채훈아빠님은 인플레이션 정책이 바람직하고 또한 그렇게 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하고 계시고 감희님은 인플레이션 정책이 실효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시적 방편일 뿐이고 결국 유로존은 붕괴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누구의 말씀이 족집게처럼 맞는가 안 맞는가와 관계없이 현재 유로존 위기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견해를 넓혀주고 있어 그 논의 자체로 너무나 유익하고 귀중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에스틴에서 두 분의 토론이 이슈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원래 유로존 위기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 주시고 있는 분은 상승미소님입니다. 특히 상승미소님은 유로존의 상황에 따른 자산 시장의 반응과 방향에 대해서 날카롭게 기술해 주고 계십니다.
다음은 에스틴에서 논의된 유로존 위기에 대한 글들을 모아 둔 것입니다. 관련 글들을 쭉 읽어가시면 유로존 위기에 대해 더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실 것이라 생각합니다.(존칭은 생략합니다.)
채훈아빠(12.15) : 하이퍼 인플레이션, 어떻게 발생하며 어떤 영향을 미치나
논점 :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국지적이며 특별한 현상이기에 ECB의 양적완화 정책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가능성은 기우에 가깝다.
채훈아빠(12.15) : 양적완화 정책, 재정위기를 해결할 '사실상' 유일한 수단
논점 : 재정긴축 및 유로화 붕괴는 사태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큼으로 사실상 유로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양적완화 정책 뿐이다.
상승미소(12.15) : 버넹키의 그레이트 빅엿!
논점 : 버냉키왈 'FRB는 유럽을 구제금융할 계획도, IMF에 돈을 보태줄 계획도 없다'
상승미소(12.14) : Bank Run
논점 : 지속적인 구제금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머니들은 그리스를 떠나고 있다. 돈의 흐름으로 볼 때 유로존 위기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감희(12.13) : 유럽위기 본질은 대다수 국민들의 소득정체(자크 사피르)
논점 : 자크 사피르는 유로존 위기의 원인이 일각에서 주장하는 복지비 때문이 아니라 국민들의 소득 정체로 인한 양극화 현상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현재의 유로존 체제는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국가의 유로존 탈퇴나 분화가 그 답이 될 수 있으며 혹은 단일화폐인 유로화를 공동화폐로의 전환이 유로존 위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유로존 국가들이 유로화를 대외결제 수단으로서만 보유하고 국내에선 자국 화폐를 부활하는 것을 말한다.
채훈아빠(12.13) : 유로존 사태는 쌍방과실
논점 : 유로존 위기가 사실은 쌍방과실이기에 남유럽 국가가 고통스러운 긴축을 하는 한편 북유럽 국가도 남유럽의 고난을 구하기 위해 노력(양적완화)를 해야 한다.
채훈아빠(12.12) : 왜 인플레이션 유발 정책이 필요한가?
논점 : 국가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인플레이션만큼 비용이 적게 드는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으며 ECB는 인플레이션 정책(양적완화 등)을 시행할 가능성이 크다.
채훈아빠(12.12) : Killing the Euro – 폴 크루그먼 칼럼(NYT) 번역
논점 : 폴 크루그먼은 재정긴축을 통해 재정건전화를 달성하기 힘들 뿐 아니라 유로존 위기의 해결책도 되지 않음으로 인플레이션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희(12.12) : 내년 6차 유럽연합정상회의, 그 때도 기대란 것이 생길까?
논점 : 유럽 정부들은 EU 정상회담의 결과를 화려한 수사로 포장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 않았다.
그녀생각(12.12) : 숨 찼던 한주, 그러나 한숨만...
논점 : 언론에서는 EU 정상회담이 유로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큰 진전인양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지 않았다
상승미소(12.9) : 유로 SUMMIT의 빅엿!
논점 : 금융시장과 미국, 영국이 원하는 것은 ECB의 머니 프린팅이지만 유로존 정상회담의 논의 과정을 볼 때 머니 프린팅은 쉽지 않을 것이며 자산 시장 또한 그렇게 반응하고 있다.
감희(12.9) : 독일과 프랑스는 이미 유로존 붕괴를 전제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논점 : 지금까지 독일과 프랑스의 행보를 추정컨대 심지어 독일과 프랑스는 이미 유로존 붕괴를 전제를 행동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녀생각(12.9) : 시장이 실망했단다.
논점 : ECB는 여전히 국채 매입에 부정적이다.
상승미소(12.7) : ECB에 대한 압박은 계속되고
논점 : Fed, 영국, S&P, 노무라까지 ECB가 머니 프린팅을 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감희(12.7) : 유로존이 버틸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ECB의 불량국채의 매입밖에 없다. 그것을 끝인가?
논점 : ECB의 무제한 국채 매입 이외에 위기의 해결책이 없어 보이지만 과연 이러한 양적완화정책이 언제까지 버텨낼 수 있을까?
비인(12.7) : 유로발 양적 완화는 없다.
논점 : 독일의 입장을 고려할 때 머니 프린팅은 없을 것이며 유럽은 기나긴 침체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그녀생각(12.7) : EFSF+ESM+IMF 9000억 유로???
논점 : EFSF+ESM+IMF를 통해 지원 자금을 증가시킨다 할지라도 유로존 위기 해결에 있어 실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자금 확보의 실현 가능성도 의구심이 든다.
상승미소(12.6) : 통화 Swap에 대한 시장의 해석은?
논점 : 미국은 통화 스왑 금리 인하를 통해 유로존 위기로 피해를 볼 자국의 은행을 보호하려 하고 있다.
상승미소(12.6) : 메르켈-사르코지 정상회담
논점 : 두 정상은 재정통합 및 단기적인 시장 안정책에 관해 8가지를 합의를 했으나 이는 독일의 강경한 입장이 반영되어 있다.
감희(12.6) : 독일 프랑스의 담판에 대한 평가
논점 :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논의한 내용들은(신재정협약, EFSF, IMF 구제금융, ECB 국채 매입 등)은 유로존 위기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녀생각(12.6) : 프랑스의 신용등급에 대한 단상
논점 :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가능성이 크며 그 충격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녀생각(12.5) : EU 정상회담, 유로존 해결의 운명의 날?
논점 : 언론과 금융시장은 EU 정상회담을 ‘운명의 날’로 지칭하며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상승미소(12.4) : 유로존 SUMMIT, 그 부정적인 기운
논점 : 무제한 통화스왑과 스왑 금리 인하의 효과는 제한적이며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재정통합과 ECB 국채 매입에 대한 논의가 나오겠지만 큰 기대를 걸만한 상황은 아니다.
상승미소(11.30) : 유로 본드 가능할까?
논점 : 유로본드가 유로존 위기의 해결책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실현될 가능성은 적어보이며 설사 유로본드가 실행된다하더라도 유로존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할 것이다.
상승미소(11.30) : 큰 놈이 온다!
논점 : 큰 돈들이 유럽을 빠져나가고 있다.
상승미소(11.30) : 숨을 곳을 찾아라!
논점 : 유로존 위기로 인해 스마트 머니들이 위험자산을 떠나 미국 국채로 몰려들고 있다.
상승미소(11.30) : 유럽이 꼼수를 배우다!
논점 : EFSF, 그리스 채무삭감, IMF 자금 조달 등 여러 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유로존 위기는 그것들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그녀생각(11.25) : 메르켈 입만 바라보다
논점 : 유로존 향방은 독일의 메르켈이 주도하고 있다.
쟝크리스토프(11.18) : 유로존국가들의 총부채....
논점 : 공식적인 부채가 아니라 공기업 및 지방정부의 부채를 포함한 정부의 총부채를 보면 PIIGS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많은 국가들이 엄청난 부채를 짊어지고 있어 위기는 더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다.
그녀생각(11.17) : 총선 앞 둔 스페인, 위기는 더욱 악화될 것이다.
논점 : 스페인은 정권이 바뀐다할지라도 위기 해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녀생각(11.16) : 이탈리아 국채 금리 7%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논점 : 국채 금리 7%에 시장이 민감한 이유는 과거 구제금융을 받았던 유로존 국가(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들의 국채 금리가 6~8%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P.S) 유로존 국가들의 국가부채와 국채금리 등 이번 위기와 관련된 경제지표를 링크 형식으로 모아봤습니다. 상위 탭에서 유로존위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유로존 위기 관련 경제지표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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